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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낮 3시 현재 제19대 대통령선거 부산지역 투표율은 61.5%로 집계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장서윤 기자 |
9일 낮 3시 현재 제19대 대통령선거 부산지역 투표율은 61.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부산 906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 투표에서 9시간 동안 총 선거인수 295만224명 가운데 110만8750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에 더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68만6010명이 투표에 참여해 현재까지 사흘간 총 181만4197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금정구가 63.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중구가 57.9%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중구 57.9% ▲서구 58.9% ▲동구 59.9% ▲영도구 58.0% ▲부산진구 61.1% ▲동래구 63.5% ▲남구 62.6% ▲북구 62.0% ▲해운대구 62.6% ▲기장군 61.3% ▲사하구 59.2% ▲금정구 63.8% ▲강서구 61.0% ▲연제구 63.6% ▲수영구 62.4% ▲사상구 59.2%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