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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낮 4시 현재 제19대 대통령선거 부산지역 투표율은 65.2%로 집계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장서윤 기자 |
9일 낮 4시 현재 제19대 대통령선거 부산지역 투표율은 65.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부산 906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 투표에서 10시간 동안 총 선거인수 295만224명 가운데 121만7834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에 더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68만6010명이 투표에 참여해 현재까지 사흘간 총 192만3355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동래구와 금정구, 연제구가 모두 67.5%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중구가 61.5%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중구 61.5% ▲서구 62.4% ▲동구 63.6% ▲영도구 61.7% ▲부산진구 63.5% ▲동래구 67.5% ▲남구 66.6% ▲북구 66.0% ▲해운대구 66.5% ▲기장군 64.9% ▲사하구 63.0% ▲금정구 67.5% ▲강서구 65.0% ▲연제구 67.5% ▲수영구 66.1% ▲사상구 64.0%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