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설리.(사진출처=설리 페이스북) |
걸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설리(24?여)와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35)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0일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며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 배려 부탁드린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설리와 김민준이 올 초부터 만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열애설을 인정한 설리와 김민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사진=다음 실시간검색) |
이에 설리의 마음을 빼앗은 김민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후 9시 기준 주요 포탈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민준은 2005년 힙합 크루 360 SOUNDS 소속으로 현재는 해당 크루에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또 가구 및 가방 등을 다양한 기업 브랜드의 행사를 진행하는 실력파 브랜드 디렉토로 알려져 있다.
설리는 에프엑스(fx) 출신 가수로 연기에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오는 6월 출연한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