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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美 영스타운주립대 교류기념 음악축제 열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5-11 16:29

12일 개신문화관서 '대나코럴(Dana Chorale) 음악축제'
12일 충북대학교가 마련한 '대나 코럴 음악축제'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국제교류본부는 12일 오후 7시부터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에서 ‘2017 충북대-영스타운주립대 교류기념 대나코럴(Dana Chorale) 음악축제’를 펼친다.

이번 음악축제는 지난 2012년부터 자매대학으로 결연 한 미국 영스타운주립대학교와의 교류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고향의 봄, 아리랑, 팔소성, 그리운 금강산 등을 공연하며 영스타운주립대 합창단과 충북대 교수합창단이 함께 ‘내 맘의 강물’을 부를 예정이다.

충북대는 미국 영스타운주립대학교와 학술 교류 및 교환학생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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