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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은 10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당행 임원과본부장,부서장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배우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 콘서트를 마련했다.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 네번째).(사진제공=신한은행) |
신한은행은?10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부서장 배우자?800여명을 초청해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이 협연한 콘서트와 김창옥 소통 전문가의 특강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서장 배우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위성호 은행장은 공연?1시간 전부터 임원들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온 부서장 배우자들을 일일이 맞이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번 'The?특별한 신한만의 클래식 콘서트'는 장일범 음악평론가의 해설과 함께 서진 지휘자가 이끄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송영훈 첼리스트, 조재혁 피아니스트, 김지성 오르가니스트, 강혜정 소프라노, 고성현 바리톤 등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이 모여 협연을 펼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매년 부서장 배우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직원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감동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