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는 오는 15일자로 국토교통부와 1:1 고위직 인사교류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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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충북도 균형건설국장과 국토교통부의 부이사관급(3급)이 1년간 인사교류를 하게되며 고위직 교류는 처음 시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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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그간 행정자치부와는 고위직 인사교류를 시행한 바 있지만 타 부처와는 고위직 인사교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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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로 김희수 국토교통부 수도권정책과장이 전입하고 허경재 도 균형건설국장이 국토교통부 항행시설과장으로 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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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번 인사교류의 의미에 대해 국토교통에 대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인재를 육성과 국토교통의 전문가를 통해 도로?철도?공항 등 SOC사업의 충북 현안해결, 국토교통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 강화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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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앞으로 중앙부처와 필요한 인사교류 대상을 다양하고 넓게 발굴해 인재육성과 역량있는 인재를 영입, 지역발전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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