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LG화학 오창과 청주공장은 가정을 달을 맞아 임직원 부모 초청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LG화학) |
LG화학 오창공장과 청주공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2일 ‘부모 초청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모들은 자녀들이 생산하는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자동차를 시승해보고 공장 홍보영상 시청과 쇼룸을 관람했다.
직원들은 영상 편지를 통해 부모께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장 앞 정원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유재준 오창공장 주재임원은 “우수한 인재를 키워 LG화학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LG화학 오창공장과 청주공장은 해마다 5월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부모 초청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