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의료원 4층 대강당에서 심장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김나현 아나운서가 의시들과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의료원) |
서울의료원에서는 심장의 날 행사를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4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나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건강 강좌를 토크쇼로 진행하면서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의료원 4층 대강당에서 심장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김나현 아나운서가 의시들과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의료원) |
제1강의에서 '혈관에 좋은 음식 어떻게 먹을까요?'라는 주제로 서울의료원 영양팀 진혜원 팀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2강의에서는 순환기내과 변경민 과장의 '두근거림, 위험한 신호 구별하기'가 이어졌다.
이어 3강의에서 '동맥경화 쉽게 막을 수 있다' 주제로 순환기내과 김석연 과장의 강의와 서울의료원 흉부외과 손진성 과장의 흉부외과 소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서울의료원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심장의 날 행사는 "유명 아나운서인 김나현씨를 초청해 토크쇼로 진행하면서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을 미련해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