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청사.(사진제공=밀양경찰서) |
경남 밀양경찰서는 심야시간에 식당 등을 침입해 현금을 훔친 A씨(44, 밀양시)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15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쯤 밀양시 모 식당 창문으로 침입, 간이 금고에 있던 현금 1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5일부터 올해 5월11일까지 밀양, 창원 등 당구장, 식당, 주점 등 12개소에서 현금 등 2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7-05-16 10:56
밀양경찰서 청사.(사진제공=밀양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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