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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암각화박물관,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진행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7-05-16 11:41

31일 총 4회…‘암각화 문양이 담긴 슈링클스 만들기’
울산 암각화박물관 전경.(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울산 암각화박물관(이상목 관장)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4회에 걸쳐 박물관 어린이체험실에서 ‘문화가 있는 날’ 연계 체험프로그램 ‘암각화 문양이 담긴 슈링클스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슈링클스(shrinkles)란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열을 가하면 크기가 1/7로 작아지고 두께는 7배로 늘어나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바뀌게 되는 종이를 말한다.

반구대 암각화 문양을 슈링클스 종이에 그려 나만의 열쇠고리나 목걸이 등을 만들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1일 4회(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2시) 진행되며, 체험에는 40분 정도 소요된다.

참여대상은 유아(6세 이상) 단체 관람객이며, 신청은 단체 인솔자가 대표로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암각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229-4791)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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