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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 운영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7-05-16 13:07

상반기 5월16일~6월22일, 하반기 9월19일~10월31일


​​​​​​​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기업관계자 대상 경영컨설팅 등
울산시청 전경(사진제공=울산시청)

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와 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가 울산에서 문을 연다.

16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문흥석)가 ‘2017년도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를 상?하반기 2회 실시한다.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는 울산시에서 지정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신청 시 필요한 필수교육 중 하나로, 사회적기업 창업·경영 컨설팅,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회적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전액(시비 5000만원) 지원하는 사업이며, 창업아카데미 운영은 상?하반기 2회(상반기 5월16일~6월22일, 하반기 9월19일~10월31일) 매주 화요일, 목요일 각 3시간씩 6주 동안 중구 ‘행복하이소’에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지역 내 창업희망자와 사회적기업 관계자 60명이다.

운영 분야는 ▲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 아카데미 ▲예비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 기업가 리더십 아카데미다.

교육은 ▲사회적기업 제도 및 마케팅 이해 ▲경영전략 수립 ▲선진기업 현장방문 ▲참여자의 사업 아이템 검토 등으로 진행된다.

앞서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달 18일부터 참여자 모집을 통해 30여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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