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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웃음 인질로 잡을 진지한 놈! 신난 놈! 순수한 놈! 세 남자가 온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주성진기자 송고시간 2017-05-16 15:12

영화 '로마의 휴일' 세 남자.(사진제공=전망좋은 영화사)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이 뭉쳐 역대급 코믹 케미를 보여줄 영화 <로마의 휴일>이 8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스틸을 통해 첫 베일을 벗었다.
 
영화 <로마의 휴일>은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인 츤데레 리더 ‘인한’(임창정), 뇌순남 형제인 큰형 ‘기주’(공형진)와 막내 ‘두만’(정상훈)이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인질극을 그린 코미디이다.
 
가수면 가수, 연기면 연기로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멀티엔터테이너 임창정이 세상 진지한 츤데레 리더, 진지한 놈 '인한' 역할을 맡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와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최고의 연기파 배우 공형진은 지.못.미 큰형, 신난 놈 '기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 뮤지컬까지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대세 정상훈이 무념무상 해맑은 막내, 순수한 놈 '두만'으로 분했다.
 
돈은 없지만 깡다구가 있고, 희망은 없지만 우정은 가득한 삼인조 강도단의 기상천외 도주 스토리를 그린 <로마의 휴일>은 세 배우의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올여름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1차 보도스틸은 인생 역전 한 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 남자의 포복절도 코미디를 예고하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 배우의 존재감만으로도 강렬한 코믹 포스를 자랑하는 스틸은 연기로는 대한민국 1인자를 다투는 임창정, 정상훈, 공현진의 앙상블을 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의 남다른 코믹 앙상블과 뜨거운 열연을 모두 엿볼 수 있는 2017 인생역전 코미디 <로마의 휴일>은 올여름, 특별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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