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제이미스톤즈 정기공연 포스터.(사진제공=제이미스톤즈) |
'니가 웃었으면 좋겠어', '여름감기', '초콜릿보다', '실감이 안나' 등 따뜻한 공감이 가득한 음악을 들려주는 싱어송라이터 제이미스톤즈가 이번 달을 시작으로 매달 정기공연을 연다고 16일 전했다.
제이미스톤즈의 음악을 직접 눈 앞에서 들을 수 있는 정기공연이 열린다.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한달에 한 번 홍대 연남동에 위치한 저스트리슨 라이브홀에서 '보통의 날들'이라는 주제로 정기공연이 준비되고 있다.
익숙한 음악을 듣는 것도 좋지만 유니크한 그의 감성보컬을 찾아 들어보는 것도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새롭지만 익숙한 정서와 멜로디로 입혀진 그의 음악, 특히 가사가 깊은 공감을 만들어내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싱어송라이터 제이미스톤즈는 "오는 26일에 열리는 정기공연의 시작점에서는 '청춘', '보통의 날들', '21살' 등 진한 삶이 뭍어나는 미발매곡도 특별히 공개한다고 한다"며 "많은 청춘들이 오셔서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달을 시작으로 그려지게 되는 정기공연과 지방투어를 통해 나눠질 싱어송라이터 제이미스톤즈의 음악들을 기대해본다.
한편 본 공연에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있으며 현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