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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소라' 10년 만에 새옷 입는다

(아시아뉴스통신= 박예원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5월 16일 15시 55분

청계천 스프링 공사 전 모습.(사진제공=서울시청)

시민들 사이에서 일명 '소라'라고 불리는 청계천 스프링이 10년 만에 새 옷을 입는다.

서울시는 청계천의 세계적 명소화를 위해 2006년 청계광장에 설치된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클래스 올덴버그와 코샤 반부루군의 작품인 스프링을 전면 재도색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프링은 지속적으로 부분 보수를 해왔으나 청계광장 방문객의 동전 및 시위 물품 투척 등에 따른 손상 정도가 심해 전면 재도색을 추진하게 됐다.
 
청계천 스프링 공사 중.(사진제공=서울시청)


재도색 작업은 기존의 페인트를 전면 제거하고 2006년에 도색한 페인트와 동일한 색상과 페인트로 재도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부터 원작가들과 페인트 개발을 위하여 협의를 진행, 페인트 개발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미술품 유지관리 전문업체인 김겸미술품보존연구소를 사업 시행자로 선정했다.

시는 "스프링 페인트 도색에 적합한 기후인 5~6월에 맞춰 5월부터 시작해 7월경에 재도색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공사 중 소음 등으로 시민 불편이 예상되나 아름다운 서울을 만드는 노력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를 당부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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