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일본 교토부 마이즈루시 마이즈루항 제2부두에 입항한 코스타 빅토리아(Costa Victoria)호 앞에서 속초시 대표단 환영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왼쪽 일곱번째)을 비롯 20여 명으로 구성된 속초시 대표단은 크루즈 모항으로서 속초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일본 기항지 벤치마킹에 나섰다. 유럽 최대 선사 코스타 크루즈의 코스타 빅토리아 호는 7만5000톤급으로 약 3000명을 수용 가능한 크루즈 선박으로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속초를 모항으로 일본 마이즈루, 사카이미나토, 한국 부산 등에 기항하는 일정을 선보였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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