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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남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충남 서천군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밀양시청) |
경남 창녕군 남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종열)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복지 업무 담당자 등 30여명이 복지허브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충남 서천군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읍면동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남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최로 이뤄졌으며, 충남 서천군의 민관협력 우수사례와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활동에 대해 배웠다.
이판암 남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서천군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특화사업과 민간 후원회를 통한 지역사회 모금운동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이끌어낸 대표적 성공사례로 우리 지역에서도 보다 활성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