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복지담당공무원이 성공사례를 연구 분석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청) |
경남 창녕군은 읍면 맞춤형복지 담당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18명을 대상으로 읍면동복지허브화 성공사례 연구과정을 16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2017년 읍면동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부산시 수영구와 광주 서구의 성공사례를 연구대상으로 선택했다.
우수지역의 성공사례를 직접 벤치마킹한 공무원이 강사가 돼 각각의 성공사례를 발표, 장애요인과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지역 접목가능성과 방법에 대해 심층 토론을 이어갔다.
군 관계 공무원은 "읍면동복지허브화 우수지역의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연구해 지역의 현재를 점검해보게 되고, 보다 나은 지역복지의 내일을 위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