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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수 의창구청장, “직원 역량강화는 조직문화 활성화로 창의적 행정 도모!”

(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5월 17일 14시 55분

신용수 의창구청장.(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2017년 상반기’ 동안 조직 내 소통과 직원역량강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조직문화 활성화를 통해 창의적 행정을 펼쳐나가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신용수 구청장은 지난 2월9일 명곡동을 시작으로 총 19개 부서와 읍∙면∙동 중 4개 부서, 8개 읍면동 직원들과 ‘구청장과 함께하는 허심탄회’를 운영했다.

이는 구청장과 직원들이 무릎을 맞대고 허심탄회하게 대화의 장으로 총 60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이 중 26건은 즉시 처리 내지 완결됐으며, 6건은 불가, 나머지 28건은 중장기적으로 검토하는 등 활발하고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22일 신규직원과 선배직원을 1대1로 연결하는 결연식을 가졌다.

이로 2017년 신규직원 멘토링제 운영이 시작됐는데, 연말까지 멘토의 지속적인 지도와 지원을 통해 신규직원의 조직 적응을 돕게 된다.

영화관람, 명소투어 등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 강화와 역량 제고로 신규직원의 조기적응 유도와 조직문화 활성화를 거두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4월3일 의창구청 청사 3곳에 ‘구청장에게 바란다’는 건의함을 설치, 컴퓨터나 모바일 등에 소외된 구청 방문 민원인을 비롯해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창구를 추가함으로써 구정발전에 적극 수용해 나가고 있다.

신용수 구청장은 이와 같은 구정 성과와 현안에 대해 17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구정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신용수 의창구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벼리어린이공원에서 도시락 점심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직원화합, 자발적 문화로 정착

지난 5월11일 저녁시간, 업무를 마친 의창구청직원들이 하나 둘 기타를 들고 구청강당에 모였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기타강습반’에서 일주일에 두 번 있는 연습을 하기 위해서다.

문화예술특별시를 선포한 창원시 시책을 실현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문화 활동을 시작하고 상호간 화합을 다져오고 있다.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구청 종무식, 작은음악회 등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창원시는 신성장 동력으로 첨단∙관광산업 투트랙 전략을 펴고 있는데 의창구는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기본이 되는 친절소양을 문화로 정착시키고자 ‘인사 잘하기 운동’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 운동은 올 3월부터 시작, 총 1520여명을 대상으로 21회에 걸쳐 친절교육을 시행했다.

또 캠페인은 총 15회, 750여명이 참여, 친절하고 밝은 사회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 내리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19일 정오(12시) 의창구청 앞마당에서 합창단의 노래소리와 기타화음이 꽃향기에 실려 민원인과 직원들의 마음을 환하게 만드는 ‘런치타임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고운별합창단’과 구청 직원들의 ‘기타동아리팀’이 서로 어우러져 민관이 함께 화합의 하모니를 이뤘다.

의창구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도전함으로써 화합과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신용수 의창구청장 주재 직원 역량교육 시행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다각적인 직원 역량강화 노력 돋보여

공직에 발을 디디고 새로운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신규직원들에게 지역 환경은 낯설고 생소할 수밖에 없다.

의창구는 지난 2015년부터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내를 탐방하는 ‘시티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창원시의 명소와 주요지역을 둘러보고 학습함으로써 관내 지리를 습득하고 지역의 자산을 보다 깊이 이해해, 업무효율을 높일 뿐 아니라 새롭고 참신한 감각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기 위해 ‘신규직원 시티투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창원시가 통합되면서 새롭게 출범한 의창구청은 과거 명곡동주민센터 건물을 사용하게 돼, 구청 청사로서 협소해, 3개 부서는 분리되어 구 봉림동 청사를 따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좁은 청사에도 불구하고 의창구는 지난 4월25일 구청 2층 세무과 내 짜투리 공간을 활용해 ‘한 뼘 도서관’을 개관했다.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직원들이 짧은 시간이나마 독서하는 기회를 제공해, 독서문화를 유도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역량강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직자의 기본적인 자질인 친절과 청렴을 위해 의창구는 ▶1부서 1청렴과제 실천 ▶친절교육 강화 등 기본에 충실한 의창구를 만들어서 주민이 모두 행복한 의창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3월29일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소 생소한 ‘아로마테라피’ 특강을 가졌다.

‘아로마테라피’ 특강은 향기로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치유하는 행사로 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정신건강을 고양하기 위함이다.

이는 직장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는 일∙가정 양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했다.
 
신용수 의창구청장이 팔룡동주민센터에서 ‘창원재창조 3대 발전전략’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기념촬영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행복한 일터, 신명나는 의창구’ 직원과 구민이 하나 돼, 만든다!

창원시는 세계적인 제4차 산업혁명의 파도 앞에서 전통적인 지역산업의 위축이라는 위기를 맞고 있다.

의창구는 위기를 기회로 돌파하기 위해 앞서와 같이 소통하는 조직문화, 자발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창원시의 시정목표와 전략들을 선도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신용수 구청장은 “우리 의창구 전 직원은 상호 소통하고 하나 되어 우리시 최우선 시정지표인 청렴과 헌신의 자세로 구민들을 섬겨서 살기 좋고 행복한 의창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수 의창구청장이 5월 생일을 맞는 관내 홀몸노인을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다음은 의창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현안 사업이다.

◆‘5월 가정의 달’...아이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

의창구는 아이가 행복한 보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win-win 어린이집 멘토링사업’과 ‘찾아가는 어린이집 부모교육’, ‘부모모니터링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win-win 어린이집 멘토링 결연사업’은 멘토링이 필요한 어린이집에 대해 1대1 매칭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하며, 원장의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올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 160명을 대상으로 5월18일 창원과학체험관에서 ‘찾아가는 어린이집 부모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존중받는 아이, 함께 크는 부모’라는 주제로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이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은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1대1로 구성, 직접 어린이집 급식∙위생∙건강과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 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다.

이는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 64개소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의창구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해소하고 가정양육 가정의 보육편의 증진을 위해 ‘시간제보육 어린이집’과 ‘시간연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민간∙가정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정기적으로 월례회를 가지며,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아동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품안전에 대한 수시 지도점검으로 아이가 안전하고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의창구는 앞으로 ‘의창구 안심보육! 행복보육!’을 위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1의창구가 위생 점검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지도점검

의창구는 오는 5월22일부터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연간 사용되는 종이컵이 120억 개에 이를 만큼 환경보다는 편리함이 우선시되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종이컵, 비닐식탁보, 접시 등 1회용품 사용량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자원 낭비는 물론 삶의 터전까지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의창구는 무심코 사용하는 1회용품으로 인한 자원의 무분별한 낭비를 줄이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9일까지 관내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1회용 접시, 수저, 포크,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비닐식탁보 등의 사용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위반정도가 중할 경우에는 최고 300만원 이하(대상업종, 면적에 따라 다름)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1회용 종이컵은 커피자판기와 같은 자동판매기에서 사용하는 경우나 사업장 안에서 사용된 1회용 컵을 회수시설을 통해 90%이상 회수해, 재활용하는 경우 1회용품 사용규제에서 제외될 수 있으나 가능한 1회용 종이컵의 사용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사용할 경우 재활용이 될 수 있도록 현장 계도할 계획이다.

신용수 구청장은 “우리에게 편리한 1회용품이 환경에는 매우 불편한 존재다. 식당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폐소생술 실습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우리가 바로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의창구는 최근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관련 응급 상황의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조치를 위해 의창구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들을 대상으로 매달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순회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의창구주부민방위기동대와 창원소방서가 연계해 시행하고 있다.

지난 5월11일 동읍사무소에서 주부민방위기동대원 1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했다.

의창구 주부민방위기동대원 총 148명을 대상으로 매달 읍면동별로 마네킹(애니)을 활용해 기도 확보, 흉부압박, 인공호흡까지 전 과정을 생동감 있는 실습 위주로 교육할 계획이다.

관내 자동제세동기(AED) 위치(81개소)와 작동요령에 대한 시청각 교육도 함께 시행한다.

신용수 구청장은 “심정지환자 사망수는 교통사고사망자의 5배로, 해마다 4%씩 증가추세에 있는데 반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실시율은 상당히 낮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4분 이내 심폐소생술 실시 여부에 따라 생존율이 급격하게 높아지는데, 이번 심폐소생술 순회교육을 통해 일반 시민들도 4분의 기적을 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용수 의창구청장 용호동 벽화사업 조성지 점검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어린이보호구역내 옐로우 카펫∙안전신호등 설치

의창구는 창원한들초등학교(봉림동 소재) 외 3개교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보호시설인 옐로우카펫 7개소, 노란색 안전신호등 72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하게 될 옐로우 카펫은 어린이가 밝은 공간에 머물고 싶어 하는 심리를 이용한 어린이 보호시설이다.

특히 횡단보호 앞에 설치할 경우 무단횡단을 자제하고 교통신호를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해,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전신호등은 신호등 색깔이 노란색으로 운전자에게 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30km이하 저속주행뿐만 아니라 교통신호를 반드시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신호등으로 운전자의 어린이보호 심리를 극대화 해, 교통법규 준수에 효과가 있다.

의창구는 창원한들초등학교(봉림동 소재), 중동초등학교(서상동), 무동초등학교(북면), 감계초등학교(북면) 등 4개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옐로우카펫과 안전신호등을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

신용수 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보호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로 어린이 보행 안전 확보와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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