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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주신 선물로 만드는 하모니 “대중에게 소중한 Present가 되겠다”

광주의 Perfomance 아카펠라 그룹 프레즌트(The Present)

(아시아뉴스통신= 배준철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5월 18일 10시 30분

광주광역시 및· 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The Present'.(사진제공=더 프레즌트)


세상의 그 어떤 기계음으로 줄 수 없는 감동과 에너지를 지닌 인간의 목소리. 어쩌면 신이 주신 ‘선물’일지도 모르는 그 목소리로만 오롯하게 뒤섞여 만들어내는 하모니.

그 하모니를 이용해 음악을 표현해 내는 ‘A cappella’는 많은 CM송들과 영화나 드라마 삽입곡 등으로 대중에게 친숙해져있다.

이에 많은 아카펠라 그룹들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해 활동을 펼치는 반면 광주 전남 지역에서 꿋꿋하게 아카펠라를 전파하는 그룹이 있어 화제다.

바로 5인조 혼성 아카펠라 그룹 프레즌트(The Present)인데 그들은 수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직접 연출한 경험 및 한국 아카펠라 페스티벌, 한국 대학 아카펠라 페스티벌, 서울 국제 아카펠라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공연 기획 경험으로 다채롭고 흥미로운 무대 연출력을 자랑한다.

또한 아카펠라 뮤지컬, 대중가수 콘서트 게스트 및 합동무대, 해외그룹과의 조인트 콘서트, 아카펠라 플래시 몹 참가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에 참가했던 이력으로 상황에 따라 가장 적절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한국 뿐 아니라 대만과 일본, 싱가포르 에서 열린 국제 아카펠라 페스티벌 초청 등으로 해외에서 주목하고 인정받는 그룹인 프레즌트를 만나 젊은 아티스트들의 이상과 현실에 대해 들어보고 대한민국 음악시장의 변화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지난 2015년 광주아카펠라 협회의 도움으로 결성돼 현재 지역을 대표하는 아카펠라 그룹으로 열심히 활동 중인 ' The Present'.(사진제공=더 프레즌트)


1.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줘 감사하다. 최근 근황은?

원석 : 혼성 아카펠라그룹 ‘The Present(이하 프레즌트)’를 소개할 기회를 줘 고맙다. 마침 최근 2명의 멤버를 새로 교체 영입했다.(웃음) 이제 날씨도 풀리고 본격적으로 공연 섭외가 늘고 있어 빡빡한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연습과 준비에 올인하고 있다.

항성 : 지난 16일 저녁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5월 광주의 상징곡인 '임을 위한 행진곡'외 여러곡을 연주했다. 앞으로도 매년 5월마다 전국 무대에서 또다른 방식의 '임을 위한 행진곡' 공연을 할 계획이다.
 
2. 프레즌트의 소개를 부탁한다.

원석 : ‘프레즌트’는 광주 · 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으로 지난 2015년 광주아카펠라 협회의 도움으로 결성돼 현재 지역을 대표하는 아카펠라 그룹으로 열심히 활동 중이다. 국내 대부분의 아카펠라 그룹들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가끔 순회공연을 하는데 반해 ‘프레즌트’는 광주 · 전남 지역 위주로 공연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에는 중국 상해에서 열린 아시아 아카펠라 대회에서 ‘빛고을 아리랑’을 불러 2등을 수상했고 2016년에는 ‘임을 위한 행진곡’, ‘빛고을아리랑’ 등 광주를 대표하는 노래들을 담아 아카펠라 앨범 ‘선물’을 발매하기도 했다.

3 . 멤버 구성은?

용석 : 소프라노 홍은비, 알토 한지은 양은 현재 목포 시립합창단 상임단원이며 문화예술교육 강사로도 활발하게 활동중이고 테너 김항성, 베이스 김용석 군은 현재 초등학교 교사이며 바리톤 최원석 군은 팀의 리더이자 전문 음악인이다.

4. 각 멤버들의 별명이 있다면?

원석 : 새 멤버들의 영입 후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지만 엄청난 노래 실력자라고 소문나 있다. 얼마 전 프로필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평소보다 3배의 댓글이 달리더라. 예전부터 여러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멤버들이라 기대가 많다. 베이스 김용석 군이 테너 김항성 군과 같이 동전 노래방을 다녀왔는데 속된말로 ‘속옷이 젖어 갈아입을 뻔 했다’는 농담을 할 정도로 대단한 실력자라 전해 들었다.

용석 : 알토 한지은 양은 사투리가 아주 구수하고 억양이 세서 쉬는 시간에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아따~’ ‘디져부러~’등의 말들을 많이 해서 멤버들이 지은양은 공연멘트를 절대 시키면 안 될 것 같다고 한다.

원석 : 난 노래 부를 때 유독 얼굴을 많이 찡그리는 습관이 있는데 공연사진을 보면 나 혼자만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사진이 많다. 근데 그보다 더 큰 고민은 요즘 멤버들이 자꾸 내 표정을 따라한다는 것이다.

5. 팀 내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인가?

지은 : 아무래도 베이스 용석 군이 농담을 자주 하는 편이다. 성격도 능글능글 하고 멤버들의 웃음 포인트를 잘 아는 것 같다. 또한 그룹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김혜일 대표가 아재개그의 달인이다. 웃기던 안 웃기던 쉴 새 없이 언어유희를 즐기는데 다행인 것은 새로 영입된 멤버들이 거부감 없이 좋아해준다는 것이다. 
 

‘우리의 노래가 듣는 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게 하자.'라는 모토로 활동중인 아카펠라 그룹 'The Present'.(사진제공=더 프레즌트)


 

6. 멤버간의 화합을 유지하는 비법은?

용석 : ‘프레즌트’ 활동 외에도 본업이 있는 멤버들이 많기 때문에 함께 모일 수 있는 시간들이 많지는 않다. 그래서 늘 모이면 연습하기 바쁘고 그러다보니 다툴 일이 거의 없다. 혹여 조금이라도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늘 뒤풀이를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단합엔 역시 술이 최고인 것 같다.
 
지은 : 옳소~! (일동 웃음)

7. 프레즌트가 추구하는 콘셉트는?

원석 : ‘프레즌트’가 선물 · 현재라는 뜻이기에 팀의 모토가 ‘우리의 노래가 관객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게 하자.’이다. 그래서 가요, 팝, 트로트, 동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관객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많이 부르는 편이다. 거기에 내 개인의 음악적 욕심을 한 스푼 정도 첨가해 아카펠라로 부르고 있다. 현재는 가요, 팝, 가벼운 재즈 위주의 레퍼터리가 조금 많은 편인데 앞으로는 클래식이나 연주곡들도 아카펠라로 표현해볼 예정이다.

용석 : 우리가 좋아하고 잘 부를 수 있는 노래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고 앞으로 오래오래 노래하고 싶다.

8. 프레즌트의 매력은?

항성 : 아무래도 ‘아.카.펠.라’ 아닐까? 어려서부터 아카펠라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이렇게 아카펠라 그룹을 해보니 그 매력의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이더라. 아직은 아카펠라가 어렵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하고 있다. 관객들 역시 아무래도 아카펠라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기에 많이 신기해하고 좋아하는 것 같다. 매 공연마다 되도록 짧고 간단한 곡이라도 한 곡 정도는 관객들과 같이 아카펠라로 노래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데 반응이 좋다. 역시 신이주신 선물, 인간의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지는 음악은 무언가 울림이 있는 것 같다. 더 성장하는 프레즌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9. 다른 아카펠라 그룹과의 차별성은?

용석 : 일단 비 수도권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 다른 것 같다. 프레즌트는 모든 공연에서 ‘빛고을 아리랑’을 부른다. 광주를 대표하는 노래이기도 하고 아직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곡이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곡이 알려지기를 원해서이다.
 
지은 : 아직은 시작단계라고 생각한다. 다른 그룹들에 비해 후발 주자이기에 그저 많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그렇게 배움과 노력과 실천이 계속되면 언젠가 프레즌트만의 매력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10. 지역(광주)기반의 그룹으로 자리를 잡은 특별한 노하우라도?

원석 : 일단 다양한 활동을 했던 것 같다. 광주문화재단에서 진행했던 광주 알리기 UCC도 만들어 봤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기념 플래시몹도 진행했었다. 해마다 다양한 기획공연도 진행하면서 지역 내에서 프레즌트를 알리기 위해서 무던한 노력을 한 결과... 이젠 조금씩 ‘프레즌트’라는 이름을 기억해준다.
 

가요, 팝, 트로트, 동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관객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많이 부르려 노력한다는 아카펠라 그룹 'The Present'.(사진제공=더 프레즌트)


 

11. 프레즌트의 대표 레퍼토리는?

용석 : 타이틀곡이라 말할 수 있는 ‘빛고을 아리랑’ 이다. 이곡은 지난 2012년 광주아리랑축전 공식 지정곡 이었다. 2014년 이 행사에 초정 받아 노래를 불러보고 너무 좋아서 이 노래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악 작곡가인 황호준 선생이 작곡했고 ‘프레즌트’가 허락을 받아 이 노래를 앨범에도 수록 할 수 있게 됐다.

지은 : 이곡에서 중간에 국악악기인 해금 소리가 나오는데 최대한 진짜 해금처럼 들릴 수 있도록 멤버들이
맹연습 중입니다!  

12.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면?

지은 : 지난 2015년 중국 상해에서 아시아 아카펠라 대회가 있었다. 여러 국가의 아시아 아카펠라人들이 가득한 공연장에서 한국인들이 화장지를 길게 뜯어 사물놀이하듯 응원해 줬다. 그 모습을 본 멤버들은 무대에서 울컥했다. 애국심 같은 게 느껴졌달까?. 아리랑으로 우린 하나가 됐고 역시나 공연 후 수많은 외국인 관객들이 우리를 향해 엄지를 치켜 새워줬는데 실로 뿌듯한 순간이었다.

13. 대한민국에서 아카펠라를 하며 산다는 것은?

원석 : 사람을 ‘잘’ 만나야 하는 일인 것 같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10년 넘게 노래를 해오던 사람들이 만나 아카펠라로 하나의 목소리를 만드는 일이란 게 참 쉽지가 않다. 일단 노래를 떠나서 각자가 생각하는 마음도 다 다르기 때문에 아주 작은 부분부터 하나씩 맞춰가야 한다. 내 경우 아카펠라 경력이 15년 정도 되었지만 아직도 아카펠라를 잘 모르겠다. 방법은 하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연습 또 연습....

용석 : 한 가지 확실한건 아카펠라를 통해 그 사람을 배우고 또 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인데 멤버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모두가 서로 통하게 될 때쯤이면 우리도 유명한 아카펠라 그룹이 되어있지 않을까?(웃음)
 
14. 음악적으로 한계에 부딪힌 적은 없는지? 어떻게 극복하는지?

원석 : 오래 노래하고 사랑받는 팀이 되고 싶다. 팀을 처음 시작 했을 때에는 빨리 실력을 쌓고 이름도 알리고 ‘프로가 되야 한다.’라는 욕심이 많아서 멤버들에게 많은 노력과 열정을 강요하게 되더라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아카펠라가 즐겁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다. 극복? 극복은 없다. 노력으로 조금씩 커버할 뿐이다.

지은 : 맞다 지금은 욕심 안 부리고 멤버들과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연습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야기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길게 길게 보고 너무 큰 욕심을 부리지 않으려고 말이다.

15. 아카펠라를 준비하고 계획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원석 : 일단 무조건 시작하라고 하고 싶다. 일반 대중들에게 아카펠라가 더 유명해지고 많이 알려지면 좋은 것 아니겠는가? 다른 여러 아카펠라 그룹들을 보면서 좋은 자극도 많이 받고 말이다.
 

 오래 노래하고 사랑받는 팀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The Present'.(사진제공=더 프레즌트)


 

용석 : 아카펠라는 하면 할수록 어려운 음악같다. 음악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화음을 맞춘다는 것은 상대방의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함께 노력하면 놀라운 음악적인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6.  앨범에 대한 소개

원석 : 지난해 3월에 발매 했고 앨범명은 그룹 이름을 가져와 ‘선물’이라고 지었다. ‘임을 위한 행진곡’, ‘빛고을아리랑’ 등 광주를 대표하는 곡을 아카펠라로 편곡해서 수록했고 ‘Moonlight', ’Together in Harmony' 등 자작곡도 4곡 수록했다. 첫 앨범이고 직접 프로듀싱과 편곡, 믹싱까지 다 진행했는데 정식으로 앨범 프로듀싱을 총괄해본적은 처음이라 꽤 고생했던 기억이 있지만 그래도 앨범을 발매하고 나니 뿌듯하고 기뻤었다.

지은 : 같은 해 6월,  작곡가 한돌 선생의 곡들을 커버한 음반도 온라인으로 발매했었다. 故 김광석의 ‘외사랑’을 커버곡으로 불렀는데. 기존의 남자 솔로가 아닌 여자의 음색으로 듣는 색다른 ‘외사랑’도 많은 사랑 부탁한다. 음악 사이트에서 ‘더 프레즌트’를 검색하면 들을 수 있다!! (강조)
 
17. 멤버들이 각자 직업이 있다면 활동에 문제는 없는지?

원석 : 지난 2015년 결성했을 때부터 시즌제로 팀을 운영 중이다. 현재 3기 멤버들이 활동 중인데 아무래도 각자 본업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 팀을 하다 보니 전업 그룹들처럼 아주 왕성하게 활동하기는 쉽지가 않다. 그래서 멤버에 따라 어느 정도 활동 후 휴식기를 가지고 새로 멤버를 영입해 활동을 하는 방식을 택했다. 현재의 멤버에게 급한 일이 생겼을 경우 예전 멤버들 중 스케쥴이 허락하는 멤버가 대신 공연을 하기도 한다. 그런 이유로 ‘프레즌트’의 공연사진을 보면 사진마다 조금씩 멤버들의 얼굴이 다르기도 하다. 공연에 따라 4명이서 하는 경우도 있고 필요에 따라 보컬퍼커션이 필요할 때 에는 객원 멤버가 도와주기도 한다. 멤버가 늘 고정이 아니라서 힘든 부분도 없지 않지만 뮤지션들이 많이 없는 지방에서 아카펠라 공연 그룹을 꾸려 나갈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해 하고 있다.


18. 각자 영향을 받은 뮤지션이 있다면?

은비 : CCM 가수 Kim walker, 조유진을 좋아한다. 자유롭고 깊은 소리를 가진 뮤지션이라고 생각하며 진실하고 자유롭게 노래하는 것이 내 가슴을 울렸고 나 역시 그런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이 뮤지션들의 곡을 자주 듣는다.

지은 : 우연히 영화 ‘Ray'를 관람하고 미국 소울음악의 최고 뮤지션인 ’레이찰스‘ 음악에 빠지게 됐다. 평소 리드미컬한 음악을 즐겨듣는데 흑인 특유의 리듬과 감정적인 음색은 나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항성 : 김범수와 바이브 윤민수... 매력적인 목소리와 발성이 나로 하여금 그 가수들의 노래를 더 따라 부르게 만들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나도 비슷한 스타일로 노래 부르고 있더라.

원석 : 콕 집어서 말할 만큼의 영향을 받은 뮤지션은 없지만 서울의 동성 고등학교 재학시절, 학교의 대표 음악동아리였던 ‘TEEN 남성 중창단’ 활동을 하면서 화음에 매력에 빠지게 된 것 같다. 지금도 열일곱살 신입부원 오디션 때 들었던 선배들의 아카펠라 합창을 잊을 수가 없다. 사실 밴드부 보컬 오디션에 떨어지고 돌아가던 길에 우연한 기회에 참여했던 오디션이었는데... 그 우연이 지금의 나를 만든 것 같다.

용석 : 학창시절 ‘The Real Group’ 의 노래를 듣고 아카펠라를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들의 노래를 항상 들으며 아카펠라계의 롤모델로 삼고 있다.

19. 프레즌트의 앨범이나 콘서트 등 앞으로의 계획은?

원석 : 오는 10월에 광주에서 ‘아시아아카펠라 페스티벌’이 열린다. 국내의 내로라하는 프로팀들도 공연을 하고 해외 초청 팀들도 공연을 펼칠 예정인데 ‘프레즌트’도 광주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서 세계적인 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 우리들의 첫 목표이다.

지은 : 또한 앞으로 꾸준하게 대중가요나 POP등의 커버곡을 UCC로 제작해 SNS상에서 홍보할 예정이다. 프레즌트 만의 아카펠라 색깔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

용석 : 다음 앨범도 빨리 준비해서 내고 싶다. 다음 앨범에는 자작곡도 수록할 예정이라 요즘 작곡 삼매경에 빠져있다. 기대해도 좋다. 2017년의 한해를 돌아보는 시점이나 2018년의 벅찬 새해를 맞아 발매할 예정이다.

20. 마지막으로 아카펠라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원석 : 아카펠라의 저변 확대를 위해 거듭 노력하겠다. ‘프레즌트’와 함께 아카펠라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 또 국내의 수많은 아카펠라 그룹들이 오늘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좋은 음악과 좋은 그룹들은 주변에 자꾸 소문을 내자~ 한국에 아카펠라 붐이 일어나게 될 날을 기대하면서.... 그리고 그 중심에 ‘프레즌트’가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 THANK YOU!!!

취재 : 배준철 기자(teen2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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