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원보건소가 운영한 맞춤형 건강아카데미.(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보건소(소장 최윤근)는 창원 힘찬병원과 연계해 17일부터 6월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창원힘찬병원 교육센터(10층)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4주간 맞춤형 건강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맞춤형 건강아카데미는 질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올바른 건강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좌는 ▶관절염 통증 없애는 무릎 연골 재생 치료 ▶다양한 어깨통증의 원인과 치료 ▶허리 디스크와 협착증, 만성 요통 극복 ▶만성질환의 치료와 관리 ▶건강한 식단 관리 ▶음악과 함께하는 건강 체조 등 교육?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최윤근 창원보건소장은 “시민 맞춤형 건강아카데미 강좌는 공공기관과 민간의료기관이 투-트랙 협업을 통한 연계 사업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가 건강 능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