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2017년 09월 27일 수요일

닫기
해남군, 친환경농업 이끌 새끼 우렁이 공급

해남군, 올해 6778ha 81톤 지원

(아시아뉴스통신= 최영남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5월 18일 12시 46분

해남군 청사./아시아뉴스통신=최영남기자

전남 해남군은 올해도 저비용 유기농 실천과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새끼우렁이 공급 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8억 1300만원(자담 10%)을 투입해 6778.1ha 면적에 새끼우렁이 약 81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벼농사 새끼우렁이 농법은 전남도농업기술원의 잡초방제 시험검증 결과 피, 물달개비 등 제초제에 저항성을 가진 슈퍼 잡초까지 99% 이상 방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정지 작업 후 부화 50일된 우렁이를 10a당 1.2㎏(1200마리)정도 논에 넣어주면 제초효과가 탁월해 노동력 절감은 물론 제초 비용을 40~50% 이상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오는 6월말까지 친환경 벼 인증을 받은 농가와 친환경농법을 희망하는 일반 농가에 공급할 계획으로 관내 5개 우렁이 양식장에서 관리 실태와 생육환경 등을 꼼꼼히 살펴 공급 물량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해남군 관계자는 “새끼우렁이 농법은 친환경 농업 실천은 물론 농가의 생산비와 노동력을 절감시키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며 “환경에도 좋고 시장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는 우렁이 친환경농업에 많은 농업인들의 관심을 바라며,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