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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본방사수’ 욕구 자극하는 스틸컷 공개... ‘첫 비공식 트리오 작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5-19 09:14

자료사진.(사진제공=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드라마하우스)

 배우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이 ‘맨투맨’에서 첫 비공식 트리오 작전을 펼친다.

 19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측은 김설우(박해진), 여운광(박성웅), 차도하(김민정)의 자못 심각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은밀하게 작전을 진두지휘 하는 설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강렬한 눈빛에서 고스트 요원의 매서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깊은 고민에 빠진 듯한 운광의 진지한 모습과 검은 정장 차림으로 어딘가를 불안한 듯 주시하고 있는 도하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한다.

 앞서 운광과 도하는 고스트 요원 Y의 살해범으로 누명을 쓴 도하의 부친 차명석(김병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된 극한의 상황에서 최후의 보루로 설우를 찾아갔던 상황.

 이에 설우는 운광에게 작전에 필요한 자금으로 5백만불을 파격 제안하고 도하의 부친도 구하고 두 번째 목각상도 찾기 위한 블랙옥션 작전을 예고해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맨투맨’은 매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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