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의원(왼쪽에서 세번째),양재천 모내기 행사 참여.(사진제공=전현희 의원실) |
더민주 전현희 의원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전통모내기 체험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강남구청에서 주최한 ‘2017년 양재천 전통모내기 체험행사’에는 체험활동 신청자 및 관내교육기관 등 강남구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하천 생태체험과 농촌 체험학습의 장인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에서는 매년 전통방식의 손모내기 체험행사 및 벼베기 행사 등이 열려 도심 속에서의 농촌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들과 함께 체험활동에 참여한 전 의원은 “지난해 벼베기 행사때도 이곳을 찾아 벼베기 및 탈곡 등을 통해 농민들의 노고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면서 “오늘 모내기를 했으니 올 가을 또 한 번 벼베기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농촌문화 체험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