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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강원 동해교육지원청에서 동해마을 선생님 위촉식이 열렸다.(사진제공=해양환경관리공단 동해지사) |
해양환경관리공단 동해지사 직원 5명이 동해마을 선생님으로 위촉됐다.
19일 동해지사에 따르면 지난 17일 강원도 동해교육청이 계획한 동해마을 선생님 제도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다.
동해마을 선생님으로 위촉된 직원들은 앞으로 동해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양환경교육 및 해양오염방제 교육을 전담할 예정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 동해지사 관계자는 “앞으로 적극적인 동해마을선생님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 대상 해양환경교육 및 해양오염방제교육을 시행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 교육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