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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롯데복합환승센터 예정부지 인근 오피스텔 '사전분양 의혹' 수사

홍보부스 차려 놓고 호실 지정, 청약까지 받고 있다는 민원 제기

(아시아뉴스통신= 박광석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5월 19일 10시 58분

경찰 로고.(사진출처=울산경찰청 홈페이지)


울산의 한 오피스텔 건설사에 사전분양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울산경찰청은 울산 울주군 KTX울산역 맞은편 롯데복합환승센터 예정부지 인근 176실 규모의 오피스텔 위주 주상복합건물 건설사 등을 사전분양 혐의(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위반)로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해당 건설사 홍보팀이 홍보부스를 만들어 놓고 찾아오는 사람을 대상으로 호실 지정과 함께 청약까지 받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담당 지자체인 울주군에 합법적인 신고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사실상 사전분양을 한 것이라는 의혹이 나온 것이다.

만약 이 건설사업이 실패할 경우 분양을 받은 사람들은 허가가 나지도 않은 사업에 투자한 셈이어서 그럴 경우 피해 보상을 받기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여기서 실제로 분양을 받은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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