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경기 구리시 인창동의 한 상가 식당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제공=구리소방서) |
지난 18일 오전 4시7분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한 상가 식당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층 식당과 2층 주점 및 빌딩 건물 벽면 등 165㎡가 소실돼 338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계인원 29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