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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경인지방병무청장과 기관 간 협의 가져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7-05-19 15:13

김태화 지방병무청장…복지관 및 주간보호센터에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12명 간담회도
18일 경기 평택시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 김태화 경인지방병무청장이 방문해 효율적인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 간 협의를 가졌다.(사진제공=평택복지재단)

경기 평택시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 지난 18일 김태화 경인지방병무청장이 방문해 효율적인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 간 협의를 가졌다.  
 
19일 복지관에 따르면 이날 김태화 청장은 유영애 관장과의 환담도 나누고 복지관 및 주간보호센터에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12명과 간담회도 가졌다.
 
김태화 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은 현역과 마찬가지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희망의 등불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소중한 사람”이라 격려하며 “사회복무요원들의 업무가 지역복지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자부심을 가지고 복무 할 것”을 당부했다.
 
유영애 관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있기에 본 기관을 찾는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며 “사회복무요원들이 건강하게 복무기간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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