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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진도울금 명품화 위해 산업특구 지정 신청

울금타운 조성,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 관광 활성화

울금 6차 산업화 기반조성…고급화로 농가 소득 향상 기대

(아시아뉴스통신= 최영남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5월 19일 15시 22분

전국 최대 울금 주산지인 전남 진도군이 울금을 주제로 한 산업 특구 지정 추진에 나선다.(사진제공=진도군)

전국 최대 울금 주산지인 전남 진도군이 울금을 주제로 한 산업 특구 지정 추진에 나선다.

군은 진도 울금 산업특구 계획을 수립, 5월말 경에 중소기업청에 특구 지정을 신청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진도읍을 중심으로 328022㎡이며, 총 사업비 121억5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특화사업을 추진, 울금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진도 울금 산업특구는 ▲울금 산업 기반 혁신화 ▲울금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치화 ▲울금 브랜드 마케팅 강화 ▲울금 융·복합 산업 활성화 등의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

또 군은 ▲저온저장·제조가공 등 울금시설 현대화 ▲울금 재배/수확 기계화 ▲울금 기업 육성 ▲울금 홍보관 구축 ▲울금 축제 개최▲울금타운 조성 ▲울금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진도 울금 산업특구 지정으로 진도 울금의 생산·가공·유통 판매 활성화와 체험 관광을 연계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진도군은 지난 최근 주민공청회를 개최해 농민, 농협 등 관계당국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전국 생산량의 86%를 차지하는 진도 울금은 591농가가 189ha에서 3118톤을 생산, 연간 71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지리적 표시 제95호 등록되어 우수성이 입증된바 있다.

한편 이동진 진도군수는 “울금 산업 특구로 지정되면 관계 법령의 적용이 완화된다”며 “체험 관광 등 6차 산업화로 진도 울금을 명품화로 시켜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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