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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193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5-19 17:58

19일 경산시의회가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의회)

경북 경산시의회(의장 최덕수)가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9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5건 및 일반 안건 1건을 심사한다.

임시회의 세부일정은 이날 오전 11시에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를 결정했고, 오는 22~23일까지 상임위에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

이후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이번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최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안건을 심사함에 있어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열정을 갖고 심도있게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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