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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청군 대상 종합감사 시행

22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실시

예산집행, 주요사업 추진, 지역일자리 창출, 민원처리 실태 등 분야 중점 감사

(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5월 19일 18시 23분

경남 산청군청 전경 /아시아뉴스통신 DB

경상남도가 오는 22일부터 7일간 산청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지난 2014년 9월 이후부터 산청군이 추진한 군정업무 전반이 감사대상이다. 예산낭비 사례와 지역일자리 창출 적극 추진여부, 각종 개발사업과 민원처리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한다.
  
무사안일한 업무처리와 민원에 대한 소극적인 일처리로 불편을 초래한 사항도 들여다 볼 계획이다. 군정 주요시책 사업의 추진실태와 사업승인, 각종 허가․신고 및 인사운영의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 군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규제개혁 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감사기간 중 감사장 내에 적극행정 면책 상담창구와 적극행정 지원감사(사전컨설팅)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적극행정 면책제도는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면 일부 절차상 하자 등의 부작용이 발생했더라도 해당 공무원에게 책임을 묻지 않거나 징계를 감경하는 것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통해 3명의 징계를 감면한 바 있다.
  
적극행정 지원감사(사전컨설팅)는 업무처리를 함에 있어 사전에 규정 위반이 없도록 지도·자문하고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해여 공무원들이 감사에 대한 두려움 없이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총 51건의 지원감사 신청에 대해 46건을 처리하면서 설계병경, 위탁시행 등 대안제시를 통해 38억4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광옥 경남도 감사관은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법령을 위반한 보조금 지원이나 선심성 예산집행, 부당하게 처리한 인허가 사항이 발견되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며 “감사기간 동안 각종 인허가 관련 부조리, 부당행위 등 민생 관련 제보에 대해서는 감사업무에 적극 반영하되 제보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안을 유지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조리 신고방법은 직통 전화(055-970-8561)로 신고하거나 산청군 홈페이지(감사반장에게 바란다)에 제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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