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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인천공단소방서는구조대원의 감염방지·건강관리 운영 실태를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사진제공=인천공단소방서) |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19일 현장활동 중 유해물질, 감염체 등 접촉이 불가피한 구조대원의 감염방지·건강관리 운영 실태를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실태 점검은 국민안전처 및 인천소방본부 점검관 4명이 공단소방서 구조대를 방문하여 ▲감염관리실 활용한 구조장비 위생관리 및 개인보호장비 차량비치 여부 ▲유해물질 노출 및 전염성 요구조자와 접촉한 대원에 대한 조치 사항 ▲구조대원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 및 관리현황 ▲구조대원에 대한 건강검진 및 검진결과 조치사항에 중점을 두었다.
강명원 구조구급팀장은 “다양한 사건ㆍ사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구조·구급대원의 감염방지 및 안전관리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