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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2017년 총유학생회장에 조가명 선출

12개국 300여명의 안정적인 유학생활 위해 대변

(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5월 19일 18시 55분

목포대 총유학생회장 선거에서 조가명 경영학과 석사과정학생(가운데. 중국)이 당선됐다.(사진제공=목포대학교)

국립 목포대학교(총장 최일) 국제교류교육원은 18일 국제교류교육원 2층 로비에서 2017학년도 외국인 유학생들을 이끌 제8대 총유학생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에는 총 3명의 후보(중국인 유학생 2명, 네팔 유학생 1명)가 등록했으며 목포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일주일간의 사전 선거운동을 펼친 후 진행됐다.

선거 개표결과 제8대 총유학생회장에는 중국 국적의 조가명 학생(Cao JiaMing, 경영학과 석사과정)이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으며 다음달 1일부터 2018년 5월 31일까지 1년간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목포대는 지난 2010년 제1대 유학생회장 선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해마다 유학생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소수 국적 유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전체 유학생을 대표하는 총유학생회장을 먼저 선발하고 부회장은 회장의 국적과 다른 국적의 유학생을 선임하기로 변경한 바 있다.

총유학생회장으로 당선된 조가명 학생은 “목포대에 재학중인 12개국 3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대변자로서 작은 것도 소홀함 없이 유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목포대 박정석 국제교류교육원장은 “목포대는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유학생활과 성공취업을 위해 총유학생회장을 필두로 유학생들과의 소통과 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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