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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작약, 고소득 창출에 관광객도 불러 모은다

40ha 재배 전국 최대 작약 주산지…작약 꽃 만발 아름다운 자태 뽐내

(아시아뉴스통신= 조진현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5월 19일 19시 26분

전남 화순군 동복면 연둔리 숲정이 하천부지에 활짝 핀 작약 꽃이 만발한 모습.(사진제공=전남 화순군청)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군민 소득사업으로 보급한 작약 꽃이 만개해 고소득 창출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19일 화순군에 따르면 동복면 연둔리 숲정이 하천부지에 활짝 핀 작약 꽃이 아름다운 숲과 어우러지며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화순 동복면은 지난 2014년부터 연둔리 하천부지(면적 1만㎡)에 작약, 코스모스, 국화 등을 계절별로 식재해 주민 소득증대는 물론 동복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화순군은 지난 2010년부터 작약을 10대 한약초로 선정해 매년 꾸준히 육성해 왔는데, 현재 동복면을 비롯해 13개 읍면에 40ha 면적에 보급돼 전국적으로 작약 최대 재배 주산지다.

작약은 진정.진통 효과가 뛰어나고 최근 들어 화장품 원료 등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는 대표적 약용작물로, 10a당 총수입이 800여만 원으로(4년 재배) 벼농사 대비 4-5배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화순군은 지난 2014년 작약에 대해 지리적 표시를 받은데 이어GAP 및 친환경 인증은 물론 지속적인 재배면적 확대 등 그동안 명품 작약 생산을 위한 기반 조성을 다져왔다.

전남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교육을 강화해 농가의 고품질 작약 생산을 지원하고 올해 농가 소득 다원화를 위해 0.4ha, 4농가를 선정해 절화작약(꽃작약) 보급을 통한 화훼 대체 틈새소득작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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