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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리콜 또 리콜'…현대차의 추락하는 신뢰

(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5월 20일 09시 16분

20일 현대자동차 그랜저HG의 제작결함(엔진오일소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현대자동차의 '그랜드스타렉스' 왜건(TQ 유로6 디젤엔진 사양)과 쏘나타, 그랜저 등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차가 제작·판매한 그랜드스타렉스 왜건(TQ 유로6 디젤엔진 사양) 승합자동차는 연료공급호스 연결장치의 제작결함으로, 연료누유로 인한 시동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지난 2015년 2월 12일부터 2016년 3월 30일까지 제작된 그랜드 스타렉스(TQ)왜건 승합자동차 1만5333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9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쏘나타(LF LPI엔진 사양)와 그랜저(IG LPI엔진 사양)는 연료펌프 내부 부품의 제작불량으로 시동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제작된 쏘나타(LF LPI엔진 사양) 1949대, 그랜저(IG LPI엔진사양) 993대이며, 해당 차량 소유자는 19일부터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그랜저HG의 제작결함(엔진오일소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한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6 등 24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에어백(타카타社)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번 에어백 리콜은 임시적 조치로서 현재 장착된 에어백 인플레이터와 동일한 새제품으로 임시적으로 교환 후, 추후 개선제품이 공급되면 개선제품으로 재교환하게 된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푸조 2008 1.6 Blue-HDi 등 2개차종 승용자동차는 변속제어장치의 제작결함으로 변속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6년 5월 4일부터 2016년 6월 8일까지 제작된 푸조 2008 1.6 Blue-HDi 등 2개차종 승용자동차 8대이고,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5월 19일부터 한불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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