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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박성웅-김민정 첫 합동 작전 실행...'스릴 만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5-20 09:19

JTBC '맨투맨' 방송장면캡처.(사진출처=방송장면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맨투맨(MAN x MAN)'이 연일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맨투맨'은 19일 방송에서 최정예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액션배우 출신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그의 1호 팬이자 매니저인 차도하(김민정)의 첫 번째 비공식 합동 작전을 그렸다.

방송에서 세 사람은 백사단의 계략에 고스트 요원 Y의 살해범 누명을 쓰고 수감된 차도하의 아빠 차명석(김병세 분)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작전에 나섰다.

두 번째 목각상이 경매품으로 나와있는 블랙옥션 경매장을 찾은 세 사람은 송산그룹 사장 모승재(연정훈 분)와 거래를 한 야마토 회장을 따돌리고 목각상을 낙찰을 받았다.

김설우는 초보 요원 둘을 때로는 믿음스럽게 때로는 심쿵하게 리드했으며 순간 순간 숨가쁘게 펼쳐낸 액션신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방송에서는 송중기가 깜짝 출연, 김설우와 여운광의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JTBC 역대 드라마 오프닝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TV 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3주 연속 1위에 오른 '맨투맨'은 20일 오후 11시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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