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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은 시간이 흐르면 산화되면서 상하고 썩기 시작한다. 이렇게 산화되는 근본적인 원인중에 하나가 바로 수분이다.
인류는 오래 전부터 식품을 장기 보관하는 방법으로 건조화 과정을 통해 식품 수분함량을 낮췄다. 또한 수분이 낮아지면서 영양소가 더 높아지거나 특수한 풍미를 내기도 하며, 최근에는 여러 가지 건조공법이 소개되면서 식품의 수분함량을 더욱 낮출 수 있게 됐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전문업체 상락수는 동결진공건조공법으로 추출분말의 수분함량을 0.1% 이내로 크게 낮출 수 있었으며, 이 건조공법은 현재 루치 로얄 FD에 적용되고 있다.
상락수는 루치 로얄 FD는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러시아 1등급 차가버섯 원형과 루치 로얄 FD 추출분말과 차가버섯 원형 1kg을 비교한 도표를 공개했다.
수분히 소량 함유된 차가버섯 원형의 실제 고형분 무게는 960g이지만 루치 로얄 FD는 999g으로 루치 로얄 FD 고형분이 39g 더 많다고 상락수 측은 설명했다.
루치 로얄 FD를 포함한 상락수의 모든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러시아에서 생산된 차가버섯 농축액을 국내로 동결배송해 국내 건조설비가 갖춰진 공장에서 생산된다.
상락수 관계자는 “이러한 생산방식은 러시아에서 완전히 생산된 제품보다 원가 부담이 높지만 베타글루칸, 베툴린산 등의 유효성분 함량은 러시아산 완제품보다 더 높다”고 설명했다.
상락수 관계자는 "우리가 생산하는 차가버섯추출분만 수분함량 0.1%미만은 러시아 1등급 규정과 비교해 1/40 수준이며, 수분이 사실상 ZERO라고 볼 수 있다. 콩이나 쌀은 보통 수분함량이 15%, 건조한 생식도 보통 수분함량이 8%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상락수는 2003년부터 차가버섯 추출분말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후 의학전문방송 메디TV 차가버섯 다큐멘터리 방송에 소개됐고, 러시아 차가버섯 농축액에 한국 건조기술을 접목시킨 구스또이 동결건조 FD 공법 개발했다.
상락수 관계자 또한 “루치 로얄 FD 제품이 유효성분함량이 가장 높지만 가격이 고가이기 때문에 유효성분이 조금 낮지만 가격 저렴한 다른 두 제품을 선택 구매하는것도 좋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