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남 밀양시는 밀양향교 명륜당에서 관내 75세 이상 어른 300여명을 모시고 '기로연' 행사를 하고 있다. 고려시대에는 국로연(國老宴)이라 했으며, 조선시대에는 기로연(耆老宴)이라고 불렀다. '기로연'은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봄 가을에 정기적으로 국가에서 베푼 잔치이다.(사진제공=밀양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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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7-05-22 18:27
22일 경남 밀양시는 밀양향교 명륜당에서 관내 75세 이상 어른 300여명을 모시고 '기로연' 행사를 하고 있다. 고려시대에는 국로연(國老宴)이라 했으며, 조선시대에는 기로연(耆老宴)이라고 불렀다. '기로연'은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봄 가을에 정기적으로 국가에서 베푼 잔치이다.(사진제공=밀양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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