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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 교수 ‘매직캔, 짝퉁이나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캠페인 진행!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17-05-23 07:14

홈쇼핑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사진출처 권영찬닷컴)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가 최근 기업에서 ‘2017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대박은 준비 된 사람에게 주어지는 큰 선물’, ‘당신이 CEO라면 지금처럼 영업을 할 것인가?’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강사 활동과 방송활동 외에도 현재 권영찬은 기능성 쓰레기통인 매직캔을 비롯해서 (주)로이첸의 이지트레이와 노터치청소기의 광고모델을 맡으며 연속 매진을 이뤄내며 바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는 최근 제주에 위치한 빠레브호텔에서 한 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기업의 창의력과 특허는 보호 받아야 한다”, “다른 기업이 쫓아 올수 없는 기술력 개발이 생존의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장에서 자신이 광고모델을 맡고 있는 기능성 쓰레기통은 현재 누적 판매수 300만 대를 돌파하며, 진보된 차세대 쓰레기통으로 불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해서, 현재 25개국으로의 수출과 맞물리면서 국내에서는 물량이 부족해서 홈쇼핑 방송이 쉴 정도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기와 더불어서 중국에서는 매직캔을 흉내 낸 짝퉁제품과 함께 유사품이 나오면서 주의를 요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매직캔은 “중국정부에 짝퉁 상품 근절 요구와 함께 소비자들에게는 유사품에 대한 주의 경보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권영찬 교수는 “국내에서도 주부들 사이에 일명 ‘똥기저귀 쓰레기통’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자, 유사품이나 짝퉁 제품이 고객을 들고 있다고 전하며, 소비자들에게 유사품에 대해서 주의를 요한다”고 강조했다.
 
유사품은 본 제품에 비해서 기능이 떨어질 수 있기에,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권영찬 교수는 설명한다. 또한 이러한 유사품 방지를 위해서는 기업이 다양한 특허를 보유해야 하며,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 개발도 중요하다고 강연장에서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15년 기능성 벽지인 폼블럭이 나왔을 때는 사실 아무도 성공을 예측하지 못해서, 모든 홈쇼핑방송에서 거절 아닌 거절을 당했다. 하지만 홈앤쇼핑에 운 좋게 론칭을 하며 30회 연속 매진과 함께 2년 만에 380억 매출을 올렸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큰 인기를 얻자 특허가 진행되는 동안 유사품이 쏟아지면서 폼블럭의 브랜드 가치에 타격을 주는 일이 생겨서 안타까웠다고 강조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업은 특허출원과 함께 기술력 개발 그리고 홍보를 적극적으로 나서며 유사품 방지에 앞장을 서야 한다고 밝혔다.
 
매직캔은 휴지통 단일 품목만으로 한해 매출 260여 억(2016년 기준)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25개국 수출과 함께 아산 공장 신축으로 회사 내실화를 통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한때 기업회생과 아산 영인공장 매각 등 어려운 시절을 겪었지만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TV홈쇼핑 입점 등 적극적인 영업마케팅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현재 해외 2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매직캔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제품개발 및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회사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를 맡으며 연예, 스포츠인 전문코칭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현재 ‘투자 상담 심리’, ‘소비자가 바라는 그 무엇’등 대중소비심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이호선 박사, 김동성 코치, 앤디황 교수, 박혜영 부동산 재테크 전문가, 함성일 경매 부동산 강사 등의 스타강사를 발굴해 내며 현재 30여명의 스타강사가 소속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다양한 현장에서 마케팅과 자기계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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