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북 의성에서 군민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고도원 작가가 김주수 군수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성군청) |
'고도원의 아침편지' 운영자이자 재단법인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인 고도원 작가가 경북 의성을 찾아 강연했다.
'의성군민께 들려드리는 꿈너머 꿈 이야기'란 주제로 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특별강연에는 '청년리더 아카데미'교육생, 주민 등 250명이 참석했다.
고도원 작가는 신문기자를 거쳐 청와대 연설담당 비서관을 역임하고 지금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운영자로서 활동 중이다.
이날 그는 책 제목이기도 한 '꿈 너머 꿈'을 주제로 현대인들이 진정한 꿈을 키울 수 있고 삶의 지혜와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유명 강사를 초청해 지역의 청년들과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삶의 바른 방향과 가치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