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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LH, 인천 내항 재개발을 위한 현장 시찰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5-23 10:41

22일 인천시와 LH공사 관계자들이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인천 내항을 시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관계자 30여 명이 22일 인천항을 찾았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시찰은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과 관련한 사업구상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뤄졌다.

인천시와 LH공사 담당자들은 IPA 항만안내선 에코누리호에 탑승해 해상에서 내항을 시찰하며 사업추진과 관련된 의견을 교환했다.

IPA 김성진 신성장사업팀장은 “이번 방문이 향후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기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수산부, 인천시, LH공사, IPA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14일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인천시, LH공사, IPA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사업화 및 제안 용역'이 발주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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