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북문화교류협회 김구회 이사장.(사진제공=(사)남북문화교류협회) |
금일 오후 3시 (사)남북문화교류협회가 제137차 통일강연회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대회의장에서 연다.
‘남북관계 상황과 통일정책 추진’이라는 주제로 열릴 강연회에서 김형석 통일부 차관(현)이 남북관계의 미래와 나아갈 방향을 조망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남북문화교류협회 김구회 이사장은 “최근 단절된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을 유지하고 있으나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평화통일을 향한 노력은 지속되어야 한다”라고 밝히며, “본 협회는 평화통일 기반에 필요한 에너지를 축적하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선도적 단체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