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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지입차 전문 (주)에이치앤 상민통운 '제1회 상민의 밤' 성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일수기자 송고시간 2017-05-23 15:41

대형화물 지입차전문 운수회사 (주)에이치앤 상민통운의 '제1회 상민의 밤'에서 계열사 임직원과 직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상민통운)

대형화물 지입차전문 운수회사 (주)에이치앤 상민통운(대표 황철우)는 지난 20일 인천에 위치한 라마다 송도 호텔에서 임직원을 비롯해 소속차주와 가족, 협력업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제1회 상민의 밤' 행사를 성료 했다.

이번 행사는 1부에서 장기근속 소속차주 및 최우수 직원 포상, 최우수 모범차주 임명식 등 상민 임직원에 대한 수상식으 거행하고 수상자에게 감사패 및 상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도윤 물류사업 본부장이 임직원 대표로 윤리경영 실천 선언문을 발표해 윤리경영 실천과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을 선언했다.

'상민의 밤' 1부에서는 장기근속 소속차주 포상, 최우수 모범차주 임명, 최우수 사원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개그맨 오정태의 진행으로 가수 송대관, 채리나, 나미애, 나상도, 조아영, 에이시드 등 연예인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배우 이숙, 개그맨 윤정수 등 연예인도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떠오르는 트로트 샛별 가수 이제나가 상민통운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왕성한 활동을 약속했다.

상민통운 황철우 대표는 이날 행사 인사말에서 "상민통운, 상민운수, 상민물류, 상민로지스 등 상민 계열사에 소속된 임직원 및 소속차주, 협력업체 임직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열정과 애정으로 상민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상민 가족이 '제1회'라는 타이틀을 걸고 처음으로 진행하는 뜻 깊은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상민이 더욱 발전해 매번 행사가 성대하게 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이치앤 상민통운은 차주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투명한 경영실천과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화물전문 물류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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