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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송정보대 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의 모습.(사진제공=우송정보대학) |
우송정보대학은 외식조리학부 안이슬 등 10명의 학생이 2017 대한민국 국제 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상 1개 동상 2개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대회에는 총 4737명(1333팀)의 참가자와 3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우송정보대 외식조리학부는 국내 최초로 블록식 교육과정을 운영과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창업레스토랑 운영 실습실 등 다양한 실습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적인 조리 분야의 명품학과로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김태형 외식조리학부 교수는 “창의적이고 근성을 가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단계별 집중 식으로 매일 진행되는 블록식 조리실습 시스템과 한, 일, 중, 양식 분야의 국가별 전문 교수진의 전문지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전문교육시스템으로 대회 준비를 위한 별도의 교육 없이도 기본기와 창의력을 갖춘 학생들의 능력이 제대로 발휘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