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검암역과 검단사거리역에서 취업지원사업 홍보와 구인 구직 상담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사진제공=서구청) |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5월 22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검암역과 검단사거리역에서 취업지원사업 홍보와 구인 ? 구직 상담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
서구청 기업&일자리 지원센터와 서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날 행사에는 인천서북부지역 여성 일자리창출을 위한 “We♥미추홀여성 프로젝트(이하 위러미사업이라 함)”참여기관인 부평 ? 계양구청, 여성가족재단, 서구 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사회안전문화재단과 한국폴리텍대학(남인천캠퍼스)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올해의 채용행사 일정과 취업특강 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홍보하였으며, 일자리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이 기업&일자리 지원센터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 행사가 마련되었다.
또한, 위러미사업 운영기관에서는 호텔관광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5개 여성친화직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한국폴리텍대학에서는 자동차부품 설계 및 가공 기능인력 양성사업 참여를 유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일자리 지원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취업상담실」뿐만 아니라 일자리가 필요한 구민과 사람이 필요한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