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충북 증평군수./아시아뉴스통신DB |
홍성열 증평군수는 24일 내달 15일 열리는 제 56회 충북도민체전 참가 선수단 훈련장(보강천체육공원 등)을 찾아 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홍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증평군민의 자긍심과 증평군의 명예를 드높여 달라고”말했다.
이날 훈련장에는 박성현 체육회 상임부회장, 연광영 사무국장 등 증평군체육회 임원진이 함께 동행 했다.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천시에서 열리는 제 56회 충북도민체전에 증평군은 24개 종목에 임원 81명, 선수 261명 등 342명이 출전한다.
증평군은 이번 대회에서 중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대회에서는 8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