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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대양면,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위원회 선진지 견학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7-05-24 15:32

합천군 대양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추진위원회 선진지 견학.(사진제공=합천군청)

경남 합천군 대양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심대용)는 지난 19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시행했다.

이번 견학에는 심대용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5명, 추찬식 면장, 농어촌공사 합천지사 강영성 주무관, ㈜피앤디지역창의연구소 김나리 실장 등 관계자와 함께 했다.

대양권역은 올해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1차년도 사업시행지구로 향후 5년간 40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현재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계획수립 초기 권역사업 추진절차 및 방법에 대한 이해와 우수사례 학습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견학은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우수사례 벤치마킹으로 58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2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전북 완주 경천애인권역과 47억원을 투입해 2014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는 경남 고성군 청광권역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진행과정과 운영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심대용 위원장은 "창조적마을사업의 추진체계 및 운영관리 모범사례로 선정된 권역을 견학지로 선택했다"면서, "앞으로 주요 선진지 견학을 더 확대 실시하여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찬식 대양면장은 "대양면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은 소재지의 중심지 기능을 활성화하여 활기차고 풍요로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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