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정백 상주시장이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린 '2017삼백청소년 한마음 축제'에서 모범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살주시청) |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연합회(회장 한길원)가 주관하는 '2017삼백청소년 한마음 축제'가 23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혁(상주고등학교 3학년) 학생 등 48명이 모범청소년으로 선정돼 각종 표창을, 박호종(함창고) 교사 등 7명이 청소년 육성 유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부 기념행사에 이어 2부에서는 청소년들이 학업 틈틈이 준비한 장기자랑과 댄싱공연, 초청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생동력 넘치는 활력이 발산되는 시간이었다"며 "청소년들이 훌륭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