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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전 인천항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항만시설 안에 소재한 동부건설81호 창고시설에 대해 현장지도방문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중부소방서)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는 24일 인천항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항만시설 안에 소재한 동부건설81호 창고시설에 대해 현장지도방문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창고시설 안에 보관하는 물품 특성에 맞게 곡물 자연발화 방지대책 및 그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 관계자와 회의를 실시했으며 옥외 소화전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중앙119안전센터장(지방소방경 양인환)은 “지속적으로 항만시설 내에 소재한 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홍보활동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