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소방대상물 바흐카운티를 대상으로 소방관서의 긴급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유형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중부소방서)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는 23일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소방대상물 바흐카운티를 대상으로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능력 향상 및 소방관서의 긴급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유형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대원과 자위소방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계자에 의한 화재경보 및 피난방송 실시 ▲입주민에 대한 신속한 대피유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대응활동 ▲소방관서와 연계한 체계적 대응능력 배양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각종 재난은 발생 후 대처보다는 예방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하고 평소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예방할동을 철저히 기 해주기 바란다고 전했으며 훈련을 통한 자위소방대의 소화·통보·피난 등 초기대응능력의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