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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 차가버섯 농축액 러시아생산, 추출분말 국내생산으로 품질확보

[=아시아뉴스통신] 서민경기자 송고시간 2017-05-24 17:06

(사진제공=상락수)

상락수는 러시아에서 수 세기 전부터 사용한 차가버섯을 오랫동안 연구한 끝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추출분말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차가버섯은 러시아의 약용 버섯으로 폴리페놀, 베타글루칸, 베툴린산 등의 인체에 유익한 유효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아가리쿠스, 상황버섯보다 더 많은 유효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차가버섯은 육질이 돌처럼 딱딱해 요리 등으로 섭취하기 힘들고, 수분과 열에 접촉시 산화가 빨라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상락수는 이러한 단점을 해소한 추출분말을 지난 2003년에 세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상락수는 추출분말의 유효성분 함유량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연구했으며, 2010년 러시아에서 모두 생산된 완제품보다 러시아에서 생산된 차가버섯 농축액을 국내로 동결 배송 후 국내에서 추출분말 생산시 더 많은 유효성분이 함유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상락수 관계자는 이에 대해 “러시아의 건조기술보다 국내 건조기술 수준이 높아 더 많은 유효성분이 추출분말에 함유된 것을 발견한 이후 현재 생산되는 상락수의 모든 추출분말은 러시아에서 제조한 농축액을 국내로 동결배송해 국내 건조설비가 갖춰진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러시아의 농축액 추출기술은 뛰어나지만 건조기술력은 러시아보다 국내가 더 높고 위생적이다. 차가버섯에 포함된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베툴린산함량은 러시아완제품보다 한 수위”라고 설명했다.
 
상락수의 모든 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품은 러시아의 농축액 추출기술과 한국의 건조기술을 결합했으며 건조방법에 따라 3가지 제품으로 생산중이다. 이 중에서 동결진공건조 건조기술이 적용된 루치 로얄 FD의 유효성분 함량이 가장 높다.
 
또한 분무건조식 루치 스페셜 SD, 진공건조스타 VD 등은 유효성분이 루치 로얄 FD 대비 낮지만 가격이 낮아 금전부담이 덜하다.
 
상락수는 자사의 홈페이지에 처음 가입한 회원들이 자사의 제품을 구매 전 체험할 수 있도록 추출분말 무료샘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상락수가 보내주는 무료샘플 구성품은 동결진공건조 과정으로 생산된 루치 로얄 FD, 분무건조방식으로 건조한 루치 스페셜 SD 추출분말이며, 각각 2g씩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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